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중국군 (문단 편집) === 비대칭 전력 === 우선적으로 핵 전력으로 치면 미국과 동등한 전력을 가진 나라는 러시아군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군이 미군을 상대로 '''완전한 상호확증파괴'''를 벌인다는 건 힘들다. 중국의 핵무기는 공식적으로는 280~290발 정도의 전략-전술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[* 비공식적으로는 1,000기 이상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.], 미국은 7,000발이 넘는다. 미국은 냉전시기부터 꾸준히 줄여온 전력이 저 정도이고 중국은 오히려 늘린게 저 정도이다. 다만 최근의 중국은 경제적, 기술적 역량으로 ICBM, SLBM 같은 미국 본토를 확실하게 타격할 핵 미사일을 양산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. 다만 이것은 '''미국이 선제 핵 타격을 하지 않는다'''는 것을 상정한 중국 입장에서의 장밋빛 관측이라는 점을 참조해야 한다. 중국은 [[이라크]], [[아프가니스탄]]처럼 만만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이 핵무기를 사용하기 전에 미국이 먼저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. '''핵보유국 간 전쟁'''이기 때문이다. 어차피 핵의 사용이 명약관화해진다면 먼저 지상 핵 사일로를 선제 타격하여 상대의 보복할 역량을 줄이고 남은 핵탄두를 요격하거나 맞더라도 출혈을 훨씬 줄일 수 있다. 물론 중국이나 미국이나 [[SSBN]]을 운용하고 있으나 어차피 핵을 맞는다면 지상 핵 사일로를 최대한 다 깨버리고 날라오는 핵미사일을 MD로 줄이면서 최소한의 피해만 강요할 수 있을 것이다. 러시아를 견제할 핵무기만 남겨도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핵무기는 수천 기이다. 이는 중국의 경제, 산업, 정치 중심지를 죄다 날려버려 국가로써의 기능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이다. 당연히 중국의 추가 핵 제작은 불가능하게 된다. 발사체 수요에서는 중국도 [[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]][* 구 제2포병]의 통제하에 수백 발 규모의 탄도탄 전력을 운영하고 있는데, 일부는 HGV와 같은 발사체로 활용하여 ASBM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하는 등 전략 타격보다는 작전술적 타격을 목표로 하는 모양새가 강하다. 위성 요격 등에도 기존의 탄도탄을 활용하고 있어서 미국도 이에 대한 대응으로 [[Missile Defense|MD]]를 포함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. 또한 어느 쪽의 지상 사일로가 다 사라진다고 해도 양 쪽에 SSBN이 있어서 2차 타격이 가능하나, 문제는 중국 근처 해역이 전략 초계를 할 수역 자체가 하이난 섬 일대 정도밖에 없는 데다 중국 핵잠 특유의 소음 문제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미 해군 SSN에 조기에 격파될 가능성이 높고 SLBM 수량 차이도 매우 커[* SLBM으로만 따질 때 미국(336기)이 중국(60기 추정)의 5배 정도를 보유 중이다.] 미국도 몇몇 도시들은 타격을 입을 수도 있으나 그 피해는 중국과 같은 괴멸적인 피해 가능성은 낮다. 특수전의 같은 경우는 정확한 정보를 미국이나 중국 양쪽 다 밝히고 있지 않아서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미군의 경우 다년간 충분한 실전적인 성과를 내온 [[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|특수부대]]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, 미군이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중국군 역시 현재 특수부대를 강화하는 추세라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사보타주당할 열등한 전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특수전의 경우에도 중군이 압도적으로 밀린다. 정리하자면 미군의 상당한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핵전쟁으로 갈 경우 미국도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을 순 있다. 다만 중국의 ICBM 개수 추정치가 100기 가까이 되는데, 이 정도면 미국의 ICBM 보유 수량[* LGM-30 미니트맨3 450기]의 1/3 정도밖에 없는 데다 이 중 상당수가 노후화된 구식 ICBM이거나 미국 본토 전체를 타격하기에는 사거리가 부족한 물건들도 있는데 현 미국의 MD의 존재로 인한 탄두 생존성 문제까지 감안한다면 비대칭 전력에서의 중국은 극도의 전략적인 열세에 처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